검색결과
-
제22대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당선 확정제22대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가 당선됐다. 투표결과 기호2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51.55%(70,487표)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 48.44%(66,222표)로 표차 4,265 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제22대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3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성일종 당선인은 당선 직후인 11일 아침 첫 일정으로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인 이종일·문양목 선생 생가와 순국선열을 모신 충령각·충혼탑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성 당선인은 3선 의원이 된 소감에 대해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께서 집권여당 소속의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주신 이유는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고, 중앙무대에서 지역의 자부심을 드높이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국가와 지역의 백년대계인 인구 50만 「미래형 첨단도시」를 반드시 만들 것이며, 향후 4년은 이를 위한 큰 도약의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 당선인은 “선거기간 중 수렴한 여론을 의정활동에 빠짐없이 반영하여 서산시민, 태안군민 모두의 대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 당선인은 참배를 마친 후 “장학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과정에 적절치 못한 비유로 본의 아니게 독립유공자 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앞으로 단어 하나 예시 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제10대 서산문화원장에 백종신 이사 당선백종신 제10대 서산문화원장 지난 10월 10일(화) 서산시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백종신 문화원 이사가 제10대 서산문화원장에 당선되었다. 백종신 당선자는 서산시청 문화관광과장과 사단법인 중고제판소리보존회 부회장, 서산문화원 이사로 활동하면서 현장경험을 축적해 온 문화행정가로 알려져 있다. 국회의원 성일종 보좌관으로 근무했던 백종신(66세) 당선자는 제반 문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 문화를 담은 서적을 발간하며, 세대간 소통을 통한 젊은 문화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문화예술과 관련한 생활문화 동아리의 활성화와 서산의 향토문화 및 생활문화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과의 다양한 교류사업을 통해 문화원의 재정건전성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집중호우 도민 피해 ‘전액’ 특별 지원”충남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중앙정부의 지원 여부와는 별개로 피해액 전액을 특별 지원키로 하고, 이 중 절반은 선제적으로 즉시 지급한다.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5년 간 3258억 원을 투입해 축구장 2000개 규모로 조성,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중호우 피해 도민 생활 안정 특별 지원 대책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후속 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집중호우 특별 지원 대책과 관련해서는 “대통령께 두 차례 건의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고, 정부에서도 과거와 달리 특단의 지원을 강구하고 있지만, 도에서는 신속한 영농 재개와 주거 안정, 일상 복귀 등을 위해 선제적으로 특별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구체적으로 “피해액 전액 지원 원칙 아래, 피해액의 50%를 농협을 통해 즉시 지급하고, 나머지는 정산 후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신속히 지원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주택의 경우 정부 지원에 추가 자금을 더해 실제 피해액 전액을 지급하고, TV, 냉장고, 세탁기 등 침수로 사용하지 못하게 된 전자제품과 가재도구 일체도 지원한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정부의 주거 피해 지원금은 전파 3600만 원, 반파 1800만 원, 침수 300만 원 등이다. 또 현행 제도 상 정부의 영농시설 피해 복구 지원 규모는 피해액의 35% 안팎에 불과하고, 재해보험금은 농작물 피해의 20% 수준이다. 그러나 도는 농가에 영농시설 실제 피해액의 80∼90%를 지원하고, 건조기 등 농기계와 토양 개량까지 지원키로 했다. 출하를 앞둔 멜론·수박 등 시설작물 피해로 실의에 빠진 농업인을 위해 “비 피해 이전 수준으로 회복해 신속하게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 김 지사의 뜻이다. 농작물 피해는 재해보험 가입자의 경우 보험금 수령액을 뺀 나머지 전액을 지원하고, 보험 미 가입자는 지원액을 차등해 지원한다. 가축 피해는 상황을 살펴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지난 집중호우로 도내에서는 공공시설 피해 1113건, 사유시설 피해 1014건, 농작물 침수 2954.1㏊, 농경지 유실 54.2ha 등 총 1873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응급 복구는 공공시설 등 879건 중 786건(89.4%)을 완료했다. 일시 대피자 2,088세대 3,194명 중 1,896세대 2,839명이 귀가를 하고, 미 귀가자에 대해서는 주거 지원 방안을 마련 중이다. 앞으로는 민간 장비와 군 병력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복구에 집중하고,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토대로 복구 계획을 수립한다. 또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24시간 상황 관리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항구적인 복구 및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도 병행하겠다”라며 △댐 긴급 방류 시 사전 협의를 위한 기구 마련 △금강 지천 정비 △금강 본류·지천, 하구언 배수갑문 추가 설치 및 정비 등을 정부에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관련해서는 “전국 21개 지자체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3개 첨단산업에서 각축전을 벌여 총 7개 특화단지를 지정했는데, 디스플레이는 충남이 유일하게 지정됐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도지사 당선인 시절부터 대통령, 부총리, 당 등에 강하게 요청해 지난해 11월 디스플레이산업이 국가첨단전략산업에 포함됐고, 지난 3월에는 조세특례제한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첨단산업에 대한 세액 공제율이 대폭 상향돼 기업의 신규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4월 삼성전자 투자협약식에서 대통령께 충남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정을 건의하는 한편, 민선8기 최대 규모인 4조 1000억 원의 신규 투자를 비롯, 향후 56조 원에 해당하는 대규모 투자도 이끌어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등 천안·아산 10개 산단을 연계한 축구장 2000개 규모(1412만㎡)에 특화단지를 조성할 것”이라며 “2027년까지 첨단전략기술 개발과 조기 사업화를 위해 전략기술연구센터 구축 및 페스트 실증 프로그램 지원 등의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화단지 지정으로 정부 R&D 예산 우선 반영, 기반시설 설치, 예타 특례, 인허가 신속 처리, 인력 양성 등과 함께 세제 혜택까지 정부의 전방위 지원을 확보, 충남은 세계 최고 디스플레이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 간 3258억 원을 투입해 3만 명이 넘는 지역 일자리를 만들고 32조 원에 달하는 생산유발 효과를 창출해 내겠다”라고 밝혔다. 충남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SDC)는 ‘디스플레이 산업 안보 및 세계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한 혁신 집적지구(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1412만㎡의 부지에 2027년까지 3258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전략기술 공동 연구센터 지정·운영 △디스플레이 프로젝트 지원 △전략기술 협력 연구개발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단 운영 △전략기술 패스트 실증 프로그램 △디스플레이 첨단전략기술지주회사 △디스플레이 육성 펀드 등 신규 사업 7개와 10개의 기존·연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대한민국의 힘으로 비상한 힘쎈충남민선8기 힘쎈충남은 강하고 역동적인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힘으로 발돋움해왔다.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다시 세운다는 일념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충남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발판을 탄탄하게 다져왔다. 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220만 도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1년 ■ 충남 현안 들고 대통령 독대 김 지사는 지난 1년 동안 대통령과 국무총리, 장관, 대기업 총수 등을 연이어 만나며 현안을 풀고, 발전 과제 해결 실마리를 찾아왔다. 지난해 10월 18일에는 충남도지사로서는 극히 이례적으로 현안 과제를 들고 대통령과 독대를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우선 선택권 부여 △디스플레이산업 투자 확대 △수소산업 육성 등 7개 현안을 건의하고, 공감대를 확인했다. 지난 4월 4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신규 투자 협약식에서도 김 지사는 윤 대통령에게 홍성, 당진, 보령, 금산 등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 하루 만에 화답을 받았다. ■ 정부예산 ‘9조 시대’ 개막 김 지사는 지난해 7월 1일 취임 전부터 당선인 신분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을 만나 정부예산을 요청하는 등 도지사로서의 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힘쎈충남은 출범 6개월 만에 정부예산 9조 원 시대를 개막할 수 있었다. 최근 협약을 통해 신설 유치를 공식화 한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가칭)도 지난 4월 24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확답을 받아냈다. 이 센터에는 국방 AI·로봇·군용전지 등 5개 연구시설이 구축되며, 추후 방산 관련 기업 대거 유치가 기대되고 있다. 충남혁신도시 완성 발판이자 내포신도시의 또 다른 관문인 서해선 복선전철 내포역의 경우는 국고로 부담해야 하는 일반철도 시설 설치 비용을 지방비로 투입하는 대신, 3개 대안 사업 12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주한미군기지 인근 아산시 둔포면 8개 마을과 관련해서도 493억 원 규모의 대안 사업을 발굴하고, 예비 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한 서산공항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각 부처 장관 등을 직접 만나 강하게 요구하고 설득하며, ‘충남의 해결사로서 강한 추진력으로 충남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가져오겠다’는 약속을 지켜온 것이다. ■ 특유의 뚝심으로 ‘속전속결’ 도는 지난해 12월 민선8기 출범 5개월여 만에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성공했다. 대통령과 도지사 공약사항인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설립이 공모로 전환되자, 특유의 뚝심과 치밀한 대응을 통해 공모를 통과하며 220만 도민의 기대와 염원에 부응했다. 토지 매매 기간만 3년 소요가 예상됐던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은 명지의료재단과의 협의를 통해 개원 시기를 3년 앞당긴 2026년 3월 문을 열도록 했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이 문을 열면 충남 서부권 의료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주민들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으며, 내포신도시 정주여건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내외 64개사 10조 3314억 유치 지난 1년 동안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는 64개사 10조 3314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에서는 52개사 9조 7700억 원, 외투기업은 12개사 4억 1900만 달러다. 이 중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는 민선8기 최대 규모인 4조 1000억 원을 유치했다. 삼성은 4년 간 세계 최초 8.6세대 아이티(IT)용 오엘이디(OLED) 전용 라인을 아산캠퍼스에 구축키로 했다. 도는 삼성이 앞서 밝힌 수도권 외 지역 투자 60조 1000억 원 가운데 52조 원도 도내에 들어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천안 성환 종축장 국가산업단지 내 첨단산업 추진, 지역 인재 채용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도내 기업의 지난해 수출액은 1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 ‘착착’ 지역 및 국가 경제의 대동맥과도 같은 도로와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구축도 속도를 내왔다. 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기획재정부 예타를 통과하고, 행복도시∼KTX 공주역∼탄천 연결도로는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대산∼당진 고속도로는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고, 제2서해대교가 포함된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는 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내포∼천안 고속도로는 사전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민자 유치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 중이며, 태안∼서산 고속도로는 국가 차원의 사전 타당성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제2금강교는 사업을 발주했고,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 베이밸리·탄소중립경제 실현 박차 충남의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과 대한민국 경제 성장 견인을 위한 기반도 착착 다져왔다. 김 지사 ‘1호 결재’인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충남 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한다는 민선 8기 핵심 과제다. 도는 지난해 9월 경기도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0월 민관합동추진단 및 자문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지난해 3월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는 기후위기에 맞선 탄소중립 실현을 넘어,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선포했다. 도는 청정 에너지를 중심으로 기업 생태계를 전환하고, 저탄소 산업 및 고용을 창출하며, 선순환 경제로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아갈 방침이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산업 구조 전환과 석탄산업 종사자에 대한 고용 지원 등을 위해서는 ‘석탄화력발전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힘을 쏟고 있다. 천안과 홍성에는 국가산업단지가 새롭게 탄생한다. 국토교통부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따라 천안종축장(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땅은 미래 모빌리티 산단으로 탈바꿈한다. 홍성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에서는 미래자동차와 2차전지, 인공지능, 수소 등을 중점 육성한다. 천안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은 특히 김 지사가 대통령과 기재부·국토부 장관을 수 차례 만나 도 산림자원연구소와 종축장 부지 맞교환 제안 등을 강력히 요구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 농업·농촌 구조·시스템 개혁 추진 도는 농업인이 돈 버는 농업, 산업으로써 경쟁력 있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농업·농촌 시스템 개혁을 중점 추진해왔다. 농업과 농촌의 발전 없이는 선진국으로 갈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12월 서산시, 현대건설 등과 청년 농업인 육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청년 농업인 영농 현장 유입 및 정착, 미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서산 AB지구에 대규모 스마트팜 영농단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도는 또 도내 시군에 청년 임대 스마트팜을 조성, ‘젊은 충남 농업’ 기반을 넓히고,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 기업 혁신 공모를 통해 부여에 스마트경영 실습농장 온실과 스마트농부 기술교육센터 등을 조성한다. 김 지사는 그동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스마트팜으로 청년이 찾는 농촌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 드래프트제로 “공공기관 선점”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및 정주여건 개선도 힘쎈충남이 힘을 쏟아온 분야 중 하나다. 도는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가시화 전망에 따라 중점 유치 대상 34개 기관을 공식화하고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전방위 활동을 펴고 있다. 공공기관 드래프트제는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충남이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되고, 2020년 10월 혁신도시로 지정받은 후 후속 절차가 없는 차별적인 상황에 따라 김 지사가 제시한 방안이다. 최근에는 도내 ‘일’을 하면서 ‘몸’은 타 지역에 둬 도민 불편 등을 야기하고 있는 공공기관 31곳을 추려 분리·독립 촉구 서한문을 보내는 등 유치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을 가동 중이며,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도 추진 중이다. ■ 두텁고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민선8기 힘쎈충남은 이와 함께 생산적 복지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더 두텁게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왔다. ‘힘쎈충남 보훈카드’를 출시해 보훈 대상자들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였다.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사업을 6년 만에 정상궤도에 올려놓고,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충남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문을 열었다. 노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18홀 규모 파크골프장 30개를 도내 각 시군에 신증설 중이다. 청양 옛 구봉광산에는 대한파크골프협회를 유치하고, 108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신축·조성한다.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해서는 대학생활안정자금을 신설하고, 자립정착금을 확대했으며,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에게는 표준보육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대해서는 난방비를 특별 지원하고, 도내 대학생들을 위해선 충남형 1000원의 아침밥을 도입했다. ■ 성과 중심으로 조직 체질 개선 힘쎈충남은 이밖에 성과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산하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경영 효율화를 통해 유사·중복기능을 뺐다. 남부 지역 민원 행정 서비스 신속 대응 및 균형발전 사업 추진을 위해선 남부출장소 문을 열었다.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는 역량 강화 예산으로 돌려 농어민수당 확대 지급에 따른 중복 지원 문제를 풀었다. 학교급식 분담 비율 조정으로 무상급식 부담비 불균형을 바로잡고,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높였다. 지역 보훈단체장과 건설업체, 청년, 기업인, 농업인 등 초청 도정 간담회를 통해 도정 공감대를 형성하고 과제를 구체화했으며, 시군 방문을 통해선 도민과의 직접 소통의 장을 폈다. 출범 직후부터 진행된 메가 이벤트도 성공적으로 치렀는데,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관람객이 목표(120만 명) 대비 113%, 수익사업은 목표(57억 5000만 원) 대비 106% 성과를 올렸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역시 관람객이 목표(131만 명) 대비 130%, 수익은 목표(33억 원)의 121%를 거뒀다. 50년, 100년 더 큰 미래 향한 힘쎈충남 ■ 본격적인 성과 창출 ‘총력’ 앞으로는 그동안 만들어온 기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총력을 다한다. 지방소멸 위기와 국가 및 도내 지역 간 불균형, 저출산·고령화 등 녹록치 않은 대내외 여건 속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더 큰 미래 발전 발판을 쌓는다. 농업·농촌 구조와 시스템 개선을 위해선 고령은퇴농연금제, 스마트팜 660만㎡ 규모 스마트팜 조성, 청년농업인 3000명 유입, 농축산업 및 주거 단지화를 통한 정주환경 개선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서산AB지구 청년 농업인 영농단지와 예산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내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농촌형 리브투게더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스마트팜 사관학교에서는 청년농 9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탄소중립경제 실현을 통해 경제산업 지도도 새롭게 그린다. 석탄화력발전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을 통해 10조 원대 기금을 조성하고, 대체 산업을 육성하며, 분산에너지 특별법을 통해 전기요금 차등제 모델을 마련한다. 보령·당진 수소도시 조성과 보령 블루수소 생산플랜트, 수소연료발전소,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 지원 등을 통해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를 조성하고, 탄소경제 산업을 활성화한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부품 기술 상용화 콤플렉스, 디스플레이 첨단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을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한다. ■ 시군 특장 살린 지역주도 발전 추진 충남 북부권과 남부권 불균형 완화를 위해선 지역 특장을 살려주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역주도 균형 발전 정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정책으로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내포혁신도시 완성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문화관광 명품도시 △국방특화 클러스터 구축 등이 있다. 충청권 협력 강화를 통해 메가시티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행정 통합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경쟁력과 자생력을 확보한다.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불필요한 현금성 지원을 지양하고 생산적 복지를 확대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도로·철도 등 SOC는 교통 편의성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 기업 투자유치 등 지역 발전 필수 요건인 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서산공항은 기존 계획대로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서해선 KTX 직결, GTX-C 천안·아산 연장, 호남선 고속화, 충청권 광역철도,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내포∼천안 고속도로, 제2서해대교 등은 적기 건설을 위해 예타 등에 적극 대응한다.
-
조합장 선거 영예의 당선은 누구?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투·개표가 모두 끝나고 당선인 윤곽이 드러났다. 전체 14개 조합 중 11개 조합에서 현 조합장이 당선돼 현직 조합장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번 투표에서는 서산시 전체 18,178명 선거인 중 13,495명이 투표해 총 74%의 투표율을 보였다. 전체 14개 조합에서 4곳은 후보자가 1명으로 무투표 당선됐고, 8개 조합은 현직 조합장, 나머지 3개 조합에서 새로운 얼굴이 뽑혔다. 고북농협은 현 조합장 박동화 당선인이 45%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대산농협도 현 조합장인 김기곤 당선인이 6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부석농협은 현 조합장 우상원 당선인이 58%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가장 많은 선거인이 투표한 서산농협은 현 조합장인 현 조합장인 이상윤 당선인이 66%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가장 적은 선거인이 투표한 서산인삼협동조합은 새로운 얼굴인 박종범 당선인이 5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서산태안축산업협동조합은 3선에 도전한 최기중 당선인이 66%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됐다. 음암농협은 현 조합장 이석근 당선인이 70%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격전이 펼쳐진 지곡농협은 유우식 당선인이 3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충서원예농업협동조합은 현조합장인 이종목 당선인이 5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현 조합장의 임기는 20일까지이고 이번에 당선된 당선인들은 오는 2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
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 제5대 위원장에 임효진 당선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서공노)은 5대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 사무국장으로 임효진(행정6), 문용태(농업7), 차재욱(공업7) 후보를 선출했다. 서공노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온라인으로 실시한 임원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세 후보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총 유권조합원 764명 중 571명이 참여 74.73%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찬성 537표로 94%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다. 당선된 임효진 위원장은 서공노 제2대, 3대 노조에서 문화체육부장을 역임하였으며, 오는 4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어, 2년간 서공노를 이끌게 된다. 임효진 위원장 당선인은 조합원 최고, 시민 우선, 함께하는 서공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모든 사업에 조합원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전개하겠으며, 시민의 봉사자로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밝혔다. 당선인은 “과거 적대적이고 갈등 관계에 있는 전통적인 노사 대립 관계가 아닌 직원 복지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사가 상호 상생하고 협력 발전하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펜데믹 이후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만큼 조합원 단체 영화관람, 위원장배 볼링대회 등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공노 5대 노조 출범식은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맞춰 개최할 예정이다.
-
제15대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장 기양순씨 당선제15대 생활개선충청남도 연합회장 기양순 충남 서산시는 지난 26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생활개선 대의원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치러진 ‘제15대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선거에서 기양순(57세, 인지면)씨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제15대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기양순 회장은 2000년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에 가입해 서산시연합회 총무․연합회장, 도 연합회 감사로 재임했다. 2021년 여성농업인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다. 기양순 당선인은 “신규 회원 확보를 통한 조직강화와 지역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여성리더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 주체인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는 지역농촌사회 발전과 농촌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는 농촌 여성단체로, 읍․면․단위에서부터 시․군․도 단위까지 조직을 모두 합쳐 187개 회, 9천여 명의 농촌 여성 회원들이 가입돼 있다.
-
민선 2기 서산시체육회장 윤만형 당선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체육회장 선출 선거운영위원회에서 22일 ‘제2대 서산시체육회장선거’에 단독 출마한 윤만형 서산시체육회 현수석부회장에게 ‘제2대 서산시 체육회장 당선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위탁 선거로 진행됐으며, 서산시체육회장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후보자 1명으로 투표 없이 선거일에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윤 당선인은 “모든 시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서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산시와 체육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체육회의 안정적인 예산확보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 ▲2024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위한 기량 강화 지원 ▲생활 체육․전문․체육․학교 체육 활성화 ▲체육회 직원 및 지도자 처우개선 등을 제시했다. 당선인은 2023년 2월 15일 정기총회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2027년 정기총회일까지 4년간 서산시체육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한편, 2020년 1월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되면서 지자체장 또는 지방의회 의원이 체육회장을 겸직할 수 없도록 제한해 민선으로 바뀌었다. 2020년 12월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돼 지방체육회장선출에 대한 선거관리를 시․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도록 했다.
-
민선8기 서산시장직 인수위원회, 공식 활동 종료민선8기 서산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한 달여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13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간소한 해단식을 갖고 활동 소회 및 의견 청취, 기념촬영을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인수위는 6월 13일 조규선 인수위원장을 필두로 ▲기획·행정 ▲도시·경제·환경 ▲교육·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4개 분과, 15명의 인수위원과 파견 공무원 2명이 참여해 운영됐다. 활동기간 동안 주요 시정 현안 및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숙원 사업인 터미널 등 현장을 방문해 당선인 공약과 정책 기조를 중심으로 시정 비전과 방침을 확정했다. 또한, 18만 시민과의 약속인 당선인의 공약 이행을 위한 15개 단위 110개의 세부 실천과제와 24개의 정책사업도 제시했다. 시정 비전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으로, 시정목표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로 정했다. 또한, 간월도 관광지 개발 사업 답보, 시청사 신축 지연, 수석지구 도시개발 계획 축소, 중앙도서관 건립 관련 입지선정 등 주요 현안사업에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 및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도내에서도 현저히 저조한 장학재단 현황을 지적하며, 공약 단위과제 중 하나인 ‘인재육성 최우선의 명품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세부 실천과제인 ‘장학기금 100억 원 조성’을 위해 現 서산인재육성재단의 활성화가 긴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조규선 인수위원장은 “짧았던 기간 인수위 활동에 매진해주신 인수위원, 파견 공직자 모두 수고하셨다”며 “지혜를 모은 시정계획이 민선8기 성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선8기 초석을 단단히 다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수위원회 의견을 잘 살펴 18만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그간의 활동보고서를 백서로 담아 내달 중 이완섭 시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사진 설명 : 서산시장직 인수위원회 해단식 모습
-
6.1지방선거 당선자 초청 시민화합 교례회, '서산시 발전을 위한 결의'27일 잠홍동 르셀웨딩컨벤션에서 서산지역언론연합(회장 가대현-서산인터넷뉴스(CBC충남방송), 서산타임즈, 서산시대, 서산포스트) 4개 언론사가 공동 주관하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를 초청해 시민화합 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례회는 서산지역언론연합 김경아간사(서산인터넷뉴스/CBC충남방송 본부장)의 진행으로 경제와 민생 회복에 대한 해법을 찾아내기 위해 서산지역 정치권과 시민들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교례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당선인과 3명의 충남도의원 당선인, 14명의 서산시의원 당선인 그리고 서산지역 기관·단체장과 각계각층 사회 지도층 인사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대현 서산지역언론연합 회장은 “지방선거를 통해 이원화된 민심과 갈등 등을 이번 당선자 교례회를 통하여 소통과 화합으로 대통합을 이루겠다”며, "서산시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서산시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과 더불어 이를 다짐해 보자는 취지로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회장은 “당선인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역동적인 서산 발전을 만들기 위해 힘써 달라”며 “서산지역 노인들이 서산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당선인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조경상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산을 둘러싼 환경과 여건이 많이 어렵지만 서산시와 지역 정치권, 중앙정부의 정책적 지원만 뒷받침된다면 분명히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이번 교례회가 서산발전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 당선인은 “당선인들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크고 절박한 과제가 많아 부담이 크지만, 서산시의 꿈과 희망이 있도록 만들겠다.”며 “시민들을 더 많이 만나고 소통할 것을 약속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도록 지켜봐 주시고 지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6.1 지방선거 당선인들과 서산지역언론연합(서산인터넷뉴스.CBC충남방송/서산시대/서산타임즈/서산포스트) 서산지역 언론연합은 지방자치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공공재인 지역 언론이 쇠퇴하고 있는 작금의 사태에 지역 언론의 건전한 성장을 모토로 결성됐다. 지역 경제와 지역의 균형과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자 서산지역 언론사가 연합한 단체이다. 현재 서산인터넷뉴스(CBC충남방송)(대표.가대현)/ 서산시대(대표. 김기진) / 서산타임즈(대표. 이병렬) / 서산포스트(대표. 가재군)가 참여하고 있으며 초대회장에 가대현(서산인터넷뉴스)대표가 선출되어 운영되고 있다. (담당자 : 김경아 간사 010-6559-8149) ◆ 교례회 참석자 명단▷가대현 서산인터넷뉴스 대표 ▷가재군 서산포스트 대표이사 ▷가사현 서산포스트 운영이사 ▷가선숙 서산시의원 당선인 ▷가재무 서산상공회의소 사무국장▷가제현 서산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강문수 서산시의원 당선인 ▷강애화 서산시새마을부녀회장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강호균 한화토탈에너지스 전무 ▷권덕근 서산보호관찰소장 ▷권효진 서산시대 경영국 차장 ▷김가연 서산타임즈 부사장 ▷김건수 서산시이통장협의회장 ▷김경수 서산포스트 운영이사 ▷김경아 서산인터넷뉴스 본부장 ▷김기진 서산시대 대표 ▷김덕진 충청투데이 기자 ▷김동범 새마을문고 서산시지부장 ▷김맹호 서산시의원 당선인 ▷김명순 서산타임즈 지역기자회장 ▷김성환 서산포스트 운영이사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김원균 서산산림조합장 ▷김옥수 충남도의원 당선인 ▷김용경 서산시의원 당선인 ▷김응권 서산인터넷뉴스 자문위원 ▷김정철 서산포스트 영상부장 ▷김주원 서산포스트 광고부장 ▷김종완 서산인터넷뉴스 자문위원 ▷김천호 서산포스트 운영이사 ▷김태신 재경서산시향우회 명예회장 ▷김호종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 ▷김흥제 서산고등학교 교장 ▷길일국 서산시지체장애인협회 회장 ▷노교람 서산타임즈 지역기자회 사무국장 ▷노승민 서산경찰발전협의회장 ▷문건오 재경서산시산악회 직전회장 ▷문수기 서산시의원 당선인 ▷명노희 충남미디어센터 대표이사 ▷박경인 국민연금 서산태안지사장 ▷박동화 고북농협 조합장 ▷박소정 서산포스트 진행자 ▷박세정 충남미디어센터 아나운서 ▷박영화 서산타임즈 지역기자 ▷박진수 한화토탈에너지스 부장 ▷박홍식 충남미디어센터 기획실장 ▷성낙서 서산시재향군인회 회장 ▷송영수 새마을지도자서산시협의회장 ▷심걸섭 한국양곡가공협회장▷김대철 성연면통합발전위원회 회장 ▷심경섭 이북5도민 경로회장 ▷안동석 서산시의원 당선인 ▷안원기 서산시의원 당선인 ▷안효돈 서산시의원 당선인 ▷양준호 가로림만생태관광협의회 상임이사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유관곤 서산포스트 시민기자단장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유승규 서산인터넷뉴스 운영위원 ▷유재현 서령중학교 교장 ▷윤규원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사장 ▷윤병도 이북5도민 연합회장 ▷이경화 서산시의원 당선인 ▷이규현 서산시체육회 회장 ▷이관석 서산시새마을회장 ▷이병렬 서산타임즈 대표 ▷이석근 음암농협 조합장 ▷이석하 서산포스트 운영이사 ▷이성 前 한서대학교 대학원장 ▷이성구 농협 서산시지부 지부장 ▷이수의 서산시의원 당선인 ▷이승룡 서산인터넷뉴스 운영위원 ▷이승연 서산시대 PD ▷이연희 충남도의원 당선인 ▷이영세 주을노인요양원장 ▷이용국 충남도의원 당선인 ▷이용담 서일고등학교 교장 ▷이용운 재인천서산시민회 고문 ▷이용철 충남한우협동조합 조합장 ▷이원돈 서산시사회젹제적네트워크 회장 ▷이완섭 서산시장 당선인 ▷이정수 서산시의원 당선인 ▷이창 서산인터넷뉴스 운영위원 ▷이창구 서산타임즈 지역기자 ▷이희분 서산포스트 편집국장 ▷임성실 대산고등학교 교장 ▷임정래 서산시대 기자 ▷임춘택 충남미디어센터 마케팅부 과장 ▷장우현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옥선 서산포스트 보도부장 ▷전용자 전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서산타임즈 운영위원) ▷정미라 서산포스트 진행자 ▷정윤도 전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서산타임즈 운영위원) ▷조경상 서산상공회의소 회장 ▷조규호 서산타임즈 운영위원 ▷조동식 서산시의원 당선인 ▷조성호 서산타임즈 지역기자 ▷최건 한국조직문화연구소 원장 ▷최동묵 서산시의원 당선인 ▷최미향 서산시대 편집국장 ▷최병근 서산포스트 운영이사 ▷최옥현 충남미디어센터 보도본부장 ▷최윤이 팔봉초등학교 교장 ▷최호웅 서산포스트 운영이사 ▷최희재 가로림만생태관광협의회 이사장 ▷한석화 서산시의원 당선인 ▷한영수 직장새마을운동 서산시협의회장 ▷허현 서산타임즈 편집실장 ▷현관해 서산인터넷뉴스 자문위원 ▷홍다영 서산타임즈 편집실 대리 ▷황선철 서산타임즈 지역기자